모하비 침대형 의자 사지마세요 / 모하비 침대형 의자 리뷰 2

모하비 의자를 사고 나서, 약 한 달 정도 사용을 하고 나서 느낀 리뷰입니다. 

모하비 의자 산 직후의 느낀 점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제가 이 의자를 사게된 이유와 가격 등은 전 리뷰에서 올렸기에, 이글에서 딱히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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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침대형의자 사지마세요./모하비 침대형의자 리뷰 1

의자를 산 후 약 한 달 동안 사용을 했는데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전히 실망감이 많은 제품입니다.  

첫 번째로 의자의 높이입니다. 

의자의 높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높아서 발이 뜹니다. 그때는 어느 정도 쓰면 가라앉아서 발이 바닥에 닿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가라앉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발이 안정적으로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하판? 밑판?입니다.

앉았을 때 의자의 쿠션 부분이 적어서인지 그냥 앉아있으면 괜찮지만, 노래 등을 듣는다고 몸을 흥얼거리면 밑에 판이

엉덩이에 닿였습니다. 

세 번째로 허리입니다. 

의자가 허리받침 부분이 몸에서 약간 멀리 있어서 공간이 생겨서 허리를 일자로 지지를 못해줍니다. 

또 등받이에 기대면 허리가 구부정해져서 허리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 번째 무게 중심입니다. 

무게중심이 맞지 않아서, 앞으로 몸을 조금만 숙이면 의자가 앞으로 쏠리면서 무게를 못 잡습니다. 

의자를 한 달 사용했는데, 10번 정도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질뻔했고, 2번은 실제로 넘어져서 자빠졌습니다. 

다섯 번째 소리 

의자를 몸에 기댔을 때, 뚜둑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게 한두 번이면 뭐라 말을 안 하는데, 소리가 크기도 하고, 앉을 때마다

4~6번 정도 뚜둑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신경 쓰여서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점을 찾자면 

첫째로 다른 의자의 비해 저렴하다. 

둘째로 침대형 의자라서 눕을 수 있는데, 그때는 생각보다 허리가 안정적이 있고 편했으며,

무게중심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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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점

싼 맛으로 사면 모를까 편한 걸 생각하고 산다면 돈을 조금 더 주고 더 좋은 의자를 사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