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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신개념 전기히터 리웨이 판넬식 전기히터 실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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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이 있던 나는 늘 발이 시렸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던중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발난로라고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보다 다리랑 같이 데워줄 것 같아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34900원에 샀다. 

 

(밑에 총정리 있습니다.)

 

오자마자 뜯어진 박스와 뜯어진 봉인라벨 씰이 나를 반겨주었다....ㅎ

제품을 개봉하자 냄새가 심하게 났다. 

뭐 현재는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다. 

위에 보면 고정대가 있는데 솔직히 나는 잘 안 써졌다. 

그리고 접을수있어, 보관이 좋을것같다.

 

제품의 온도는 강,중,약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각도가 45이상 기울어지면 알아서 꺼진다. 

각도를 정할수있어서 자신의 다리에 맞는 크기로 할 수 있다.

근데 하고 나서 느낀 점인데 열선이 제품의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발난로보다는 무릎 난로라는 느낌이 더 컸다.  

추가로 제품이 무소음이라서 조용한 공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담요 무조건 필요하다.

담요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심하다.

 

근데 담요를 덮으면 전원을 누르기가 어렵다. 또 제품 특성상 사무실 등의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가 많을 텐데

전원 위치가 켤 때 불편하다.

그래도 끄는 것은 3시간 뒤에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이점은 안전하고 편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총정리

가격이 34900원인데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다리 난로"이다.

보관이 편한 크기와 구조, 45도 자동 꺼짐 기능과, 3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은 장점이라고 생각되나,

초기 냄새, 담요의 필요성, 끄기 힘든 전원의 위치가 단점인 다리 난로이다.

 

나처럼 수족 냉증이 문제이면, 그냥 발난로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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