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3D디지털 탁상시계 리뷰

다이소 3D 디지털 탁상시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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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정리

장점

1. 가성비 갑

2. 알람기능있음

3. 받침대가 탈부착형이라서 벽걸이 가능

4. 24시간 모드와 12시간 모드가 있어서 사용자가 보기 편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음 

 

단점

1. 하얀색 바디와 빛도 하얀색이라서 보기 불편함

2. 무조건 유선이라서 걸리적거림

3. 스피커가 옆에서 듣고 있으면 귀 아픔 (장점이기도 함 어차피 알람인 거 시끄러워야 빨리 끄지 ㅋㅋ)

4. 야간모드가 있는데 별 차이 없음 

5. 밤에 끌 수 없는 조명이 돼버림.

 

 

 

박스사진

가격은 다이소에서 가장 비싼 5000원이지만

디지털 탁상시계 치고는 싼 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갔을 때 거의 똑같은데 길이가 2~3마디 정도 더 긴 제품이 약 2만 원이었으니, 비교적 저렴하다.

내가 못하는 건지 이 기능이 이상한 것인지 야간모드가 있는데 해도 작동이 안 된다. 

이 때문에 단점이 있는데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잘 때 빛이밝아서 잘때 불편하다. 

끌 수 없는 조명이 돼버림.

 

 

설치한 모습은 이렇게 된다. 깔끔하긴 하지만 색깔도 하얀색이고, 빛도 하얀색이라서 읽기 불편하다.

 오전은 표시가 없고 오후는 PM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24시간 모드와 12시간 모드가 있어서 사용자의 취양에 따라 쓰기 편함.

그리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빛 세기가 바뀌는데 카메라로 찍으려 했으나

카메라가 알아서 빛을 조정해서 찍어도 똑같이 나왔다. 

실제로 보면 어둡고 밝고의 차이가 많이 난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는데 무조건 유선이라서 선이 걸리적거렸다.

그리고 받침대가 탈부착이라서 벽걸이도 가능하다. 

알람을 켜보았다. (그다지 좋은 소리는 아니었다만 5000원에 좋은 소리를 바라는 것은 욕심 많은 거겠지 ㅋ)

근데 휴대폰으로 ok구글 하고 말로 하면 다해주는데 굳이..

 

총평 

가성비 좋은 예쁜 시계, 밤의 끌 수 없는 조명